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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등장… 폭풍성장한 지아·지욱

‘둥지탈출3’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등장

이영수 기자입력 : 2018.11.14 08:36:13 | 수정 : 2018.11.14 09:54:35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둥지탈출3’에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아내인 박잎선의 모습이 소개됐다.

박잎선은 박연수라는 이름으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5년 사이 아이들은 부쩍 자란 모습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는 박연수가 출연해 새 가족 합류를 알렸다. MC들은 ‘아빠 어디가’를 언급하며 남매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송지아는 어느덧 12세가 됐다. 귀여운 모습보다 제법 숙녀 티가 나는 송지아는 “춤을 좋아하는 송지아입니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키가 35cm 정도 컸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년생인 송지욱은 송종국을 닮은 외모와 여전히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연수는 송종국의 부재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엄마는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게 있고 아빠는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게 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더라”라며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송지아는 “다른 집은 다 아빠가 있는데 우리 집은 아빠가 없다. 그래서 엄마가 두 배로 힘들다. 우리가 좀 더 엄마를 챙겨줘야 한다”며 속깊은 모습을 보여 어른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송지아는 송종국과 스스럼없이 통화하며 지냈다. 하루에 2~3번 정도 통화를 한다는 것. 특별한 말도 없다. 어디냐, 언제 보냐 등 일상 대화들이다. 송지아는 “끝날 때 아빠가 꼭 사랑해라고 말 안 하면 다시 전화해서 왜 사랑해라고 말 안해요라고 한다”며 아빠 사랑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이혼이 가장 힘들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지아는 아빠랑 딸이 손잡고 가는 모습만 봐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다”며 “전 남편과 사이가 많이 편해졌다. 헤어졌다고 해서 원수처럼 지낼 게 아니라 친구처럼 지내려고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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