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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음란 정보 유통 등 가비지(쓰레기) 정보 유통 통로로 전락',외신 보도

신창호 기자입력 : 2010.07.22 12:51:00 | 수정 : 2010.07.22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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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국제]미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잠자리 상대를 찾는 음란 이용자들이 북적대면서 '가비지(Garbage. 쓰레기) 정보 유통통로로 전락하고 있다고 22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온라인뉴스사이트인 라이프사이트뉴스는 23세의 미국 미혼 여성이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섹스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소셜네트워크 모임을 개설하자 그녀의 사진을 본 100여명의 남성이 연락해와, 이 가운데 50여명과 잠자리를 가진 사실이 있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페이스북측은 뒤늦게 해당 여성의 개인 블로그 게시판이 매춘 등 불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 이 모임 게시판을 삭제하고 당분간 해당 여성의 페이스북 이용을 금지했다.



또 다른 남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1500여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고 이 매체는 전하면서 "한 통계에 따르면 페이스북 게시판에 등록된 1만2000여건의 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섹스와 관련된 글로 알려져 있다"고 꼬집었다.

뉴욕타임스는 "우리는 세계 모든 곳에 페이스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야심찬 발언과 함께 "하지만 미국소비자협회의 만족도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100점 만점에 64점을 얻어 조사대상 기업 전체 가운데 하위 5%에 들어 있다"고 비판했다.

양적인 팽창에만 신경쓰는 바람에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온라인 환경을 갖추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페이스북은 이달 들어 신규 가입자가 1억여명이 추가돼 전체 가입자 수만 5억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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