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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77’ 측 “사생활 논란 디아크, 출연 분량 최소화… 완전 제외 어려워”

‘쇼미777’ 측 “사생활 논란 디아크, 출연 분량 최소화… 완전 제외 어려워”

이준범 기자입력 : 2018.10.12 10:19:12 | 수정 : 2018.10.12 10:21:08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이 래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디아크의 전 여친 A씨가 지난 5일 SNS를 통해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지만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요구 받았고, 거부했지만 끝내 강제로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디아크는 다음날 자신의 SNS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A씨와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디아크가 아직 15세에 불과한 미성년자라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12일 제작진은 디아크의 출연 분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12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6회에서는 지난 9월 촬영한 ‘팀 배틀’과 10월 3일 녹화를 마친 ‘본선 1차 경연’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내부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미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에 제작진은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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