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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미국까지 쫓아가 스토킹…60대 韓 남성 체포

신민경 기자입력 : 2018.08.10 17:27:15 | 수정 : 2018.08.10 17:27:24

미국 경찰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60대 한국인 남성을 현지에서 검거했다.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전날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의 한 은행 주차장에서 여성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61)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 여자친구인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하와이, 알래스카, 브리지포트 등 B씨가 있는 곳을 쫓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B씨의 은행계좌 정보를 이용해 행방을 추적한 것으로 보고있다.

B씨는 경찰에 “A씨와 교제하면서 폭력에 시달렸다”며 “이별 뒤에도 A씨가 집요하게 따라와 친구가 있는 브릿지포트까지 오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이날 A씨는 수갑과 족쇄를 차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A씨가 영어를 하지 못해 법원이 통역사를 수소문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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