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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위원장 출국 맞지만 키케 플로레스 계약설은 확인 불가”

“김판곤 위원장 출국 맞지만 키케 플로레스 계약설은 확인 불가”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8.10 10:26:21 | 수정 : 2018.08.10 12:47:43

김판곤 위원장.

대한축구협회가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의 출국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최종 계약을 하러 떠난 건지, 감독 협상을 하러 간 건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10일(한국시간) 키케 플로레스 감독이 차기 한국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날 보도를 통해 대한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했고, 계약이 성사되면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팀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최근 이집트축구협회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등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출신의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2004년 헤타페 감독으로 지도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발렌시아, 벤피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명문 구단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08-2009시즌 벤피카 우승, 2009-2010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승 등을 이끌었고 2016-2017시즌엔 에스파뇰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위에 올려놓았다.

국내 팬들은 플로레스 감독 접촉설에 열광했다. 앞서 감독 후보로 거론된 할릴호지치, 케이로스 감독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란 반응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연합뉴스는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 말을 빌어 김판곤 위원장이 감독 계약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감독선임위원회가 모든 협상을 비공개로 하고 있는 만큼 실제 어느 감독과 계약이 진행 중인지는 속단할 수 없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누구를 만나러 떠났는지, 언제 돌아오는지는 모른다. 단순 협상을 위해 출국한 것일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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