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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라가야 달빛마중' 참가 모집

강종효 기자입력 : 2018.07.12 20:26:30 | 수정 : 2018.07.12 20:26:33

해바라기 수백만 송이의 화려한 향연을 볼 수 있는 ‘제6회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개최를 맞아 경남 함안군이 ‘아라가야 달빛마중’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군은 지난해 가을 실시한 야간 걷기프로그램 ‘아라가야 달빛마중’이 호응을 얻은데 이어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함안에서의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코자 해바라기 축제와 연계, 여름철 관광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되는 축제기간 중 월·화요일을 제외한 9일간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강주 해바라기축제장과 연꽃테마파크에서 여름꽃놀이를 즐긴 후, 오후에는 승마공원에서 승마체험과 함안 홍보식품인 ‘함안불빵’ 생산·판매장 방문을 거쳐 야간 프로그램까지 즐기는 하루를 꽉 채운 일정이 마련된다.

특히 야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고분군 걷기 ‘달빛마중’을 비롯해 함안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LED청사초롱 만들기, 소규모 낙화놀이와 공연 감상 등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지역특산물인 칠서연근을 이용한 점심식사와 유기농 쌈밥으로 한상 푸짐하게 차린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1회당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성인 3만원, 아동·청소년 2만3000원으로 식사료, 입장료, 체험료,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돼있다.

참가방법은 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여행도우미 메뉴 중 관광프로그램 참가신청 게시판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여름철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은 시원한 물, 모자, 휴대용 선풍기 등을 준비해 한낮 더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함안은 해바라기와 연꽃 등 일 년 중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풍부해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함안의 역사와 문화, 다채로운 체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함안=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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