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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차트] ‘영원한 7일’에 ‘붕괴’까지 ‘미소녀’ 공세…‘신무월’ 80위

김정우 기자입력 : 2018.07.11 18:39:42 | 수정 : 2018.07.11 18:39:45

'영원한 7일의 도시' 콜라보 이벤트 이미지. 사진=가이아모바일

중국에서 만든 일본 미소녀 애니메이션 게임 공세가 다시 드세졌다. 신작 ‘영원한 7일의 도시(가이아모바일)’에 이어 ‘붕괴3rd(미호요)’가 10위권에 비집고 들어왔다.

11일 국내 구글 플레이 모바일 게임 매출 1~4위는 ‘리니지M(엔씨)’, ‘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 ‘뮤 오리진2(웹젠)’ 순으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들이 지키고 있다.

최근 신규 종족 ‘오크’ 등을 더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전날 뮤 오리진2를 밀어내고 3위를 되찾았지만 뮤 오리진2도 서버 간 경계 없이 즐기는 ‘어비스’를 업데이트하며 맞서 박빙이 예상된다.

4위는 지난달 28일 출시 후 수직상승한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지켰다. 중국 넷이즈가 일본 성우와 애니메이션 스타일 미소녀를 앞세워 개발한 어드벤처 RPG(역할수행게임)로 최근 ‘하츠네 미쿠’ 등 보컬로이드 콜라보 업데이트까지 더하며 장기간 5위를 지키던 ‘삼국지M(이펀컴퍼니)’을 밀어냈다.

이어 ‘모두의마블(넷마블)’, 삼국지M, ‘피망 포커(네오위즈)’, ‘카이저(넥슨)’ 순으로 6~9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중국산 미소녀 액션 RPG 붕괴3rd가 신규 발키리 ‘후카’ 등 업데이트에 힘입어 10위에 올랐다. 붕괴3rd는 이날 카이저를 제치고 9위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붕괴3rd 등의 선방 영향으로 최근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10위권에 재진입했던 ‘마블 퓨처파이트(넷마블)’는 11위로 밀려났다. 이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와 ‘나이츠크로니클’이 12~13위를 차지했다. 나이츠크로니클 역시 넷마블이 일본에 먼저 선보인 애니메이션풍 RPG다.

14위 ‘왕이되는자(추앙쿨)’, 15위 ‘서머너즈 워(컴투스)’ 아래로는 배틀로얄 슈팅 ‘배틀그라운드(펍지)’와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의 ‘드래곤볼Z 폭렬격전(반다이남코)’이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16~17위를 차지했다.

이외 영원한 7일의 도시와 같은 날 출시된 액션 RPG ‘블레이드2(카카오)’는 이날 22위까지 하락했으며 지난달까지 상위권 MMORPG들과 경쟁하던 ‘라그나로크M(그라비티)’도 24위까지 내려갔다.

이 밖에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워피스 트레저 크루즈(반다이남코)’가 46위로 50위권 내에 다시 진입했으며 ‘포켓몬고(나이언틱)’가 48위를 기록 중인 데 반해 신작 ‘포켓몬퀘스트(포켓몬컴퍼니)’는 55위에 머물고 있다.

또한 중국산 일본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게임 중 첫 주자로 지난해 출격한 ‘소녀전선(XD글로벌)’은 57위까지 하락했으며 전날 출시된 턴제 전략 RPG ‘신무월(게임펍)’이 80위까지 올라섰다. 중국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신무월 역시 미소녀를 소재로 하며 하츠네 미쿠를 등장시켰다.

인기 유료 게임 순위는 ‘마인크래프트(모장)’가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문명의 시대-아시아(루카즈)’와 ‘후엠아이: 도로시 이야기(오니모스튜디오)’가 최근 2~3위에 올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선두를 지키고 모두의마블이 2위로 상승했으며 리니지M(12), 왕이되는자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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