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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몰래 운전하다 사고 발생…차량 10대 파손

김도현 기자입력 : 2018.07.11 14:28:02 | 수정 : 2018.07.11 14:28:19

사진=연합뉴스

제주도에 이어 대전에서도 초등생 운전사고가 발생했다.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12분 대전시 동구 천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군(9)이 어머니 차량 열쇠 몰래 갖고 나와 승용차를 운전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동구청 주차장과 대형마트를 지나는 등 7km 정도를 운전하면서 주차된 차량 10대를 들이받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이 열쇠를 들고나간 것을 뒤늦게 확인한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A군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인터넷과 게임으로 운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10세 미만이라 처벌 대상에 속하지 않는다. 파손된 차량의 보상 문제 등은 민사로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에는 제주시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초등생이 부모 차량을 운전, 승용차 5대를 파손했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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