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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하는 기계’ 추신수, 48G 연속 출루 달성… 현역 최다와 타이

‘출루하는 기계’ 추신수, 48G 연속 출루 달성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7.11 11:33:45 | 수정 : 2018.07.11 11:34:08

추신수가 48경기 연속 출루 고지에 올랐다. 현역선수 최다 기록과 타이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원정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48경기로 늘었다. 시즌타율은 0.290으로 소폭 하락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초 다시금 타석에 올라 볼넷을 골라내며 1루를 밟았다.

5회 초엔 루킹 삼진으로 고개를 떨구고 6회 초엔 2루 땅볼에 그쳤다.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추신수는 또 볼넷을 고르며 1루를 밟았다.

48경기 연속 출루는 현역 선수 중 앨버트 푸홀스(2001, LA 에인절스), 조이 보토(2015, 신시내티 레즈)가 보유 중이다. 추신수는 앞으로 1경기만 더 출루하면 현역 최다 자리에 오른다. 아울러 50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하면 전설적인 타자 베이브 루스가 1923년 달성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역대 최다 기록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가 세운 84경기 연속 출루다.

한편 텍사스는 보스턴에 4-8로 졌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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