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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 만났다… 5분 면담

이훈 기자입력 : 2018.07.10 08:32:10 | 수정 : 2018.07.10 09:44:52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청와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은 9일 삼성전자 노이다 신(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장에서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은 5분간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 인도가 고속 경제성장을 계속하는 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줘 고맙다"며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 부회장은 " "대통령께서 멀리까지 찾아주셔서 여기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삼성을 찾은 것이 처음이고, 이 부회장과도 첫 직접 대면이어서 재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 부회장은 경영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수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오긴 했지만 언론에 공식적으로 노출된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는 점차 국내외 일정을 늘리면서 보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만남으로 삼성은 물론 주요 그룹들을 중심으로 재계가 정부의 경제활성화 의지를 뒷받침하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부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아직 재판을 받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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