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보아텡 퇴장+크로스 극장골’ 독일, 스웨덴에 2-1 승… 한국도 살았다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6.24 04:56:27 | 수정 : 2018.07.23 14:03:57

독일-스웨덴전에서 로이스와 라르손이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독일이 크로스의 극장골로 스웨덴을 꺾었다.

독일은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F조 2차전에서 스웨덴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독일은 승점 3점을 확보하며 16강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아울러 한국의 16강행 불씨가 살았다. 물론 한국은 독일과의 최종전에서 이기고 스웨덴-멕시코전을 지켜봐야 하는 처지다.

한국-독일, 스웨덴-멕시코전은 27일 오후 11시에 동시 진행된다.

독일은 스웨덴을 상대로 전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32분 올라 토이보넨이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독일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독일이 정신을 차렸다. 후반 3분 좌측 사이드에서 베르너가 땅볼로 넘겨준 볼을 마르코 로이스가 발을 갖다 대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독일의 공격적인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스웨덴은 10명이 모두 수비지역으로 내려와 단단한 3줄 수비를 감행했다.

독일은 좌우에서 로이스와 밀러가 활발하게 스웨덴을 흔들었다. 좋은 장면이 연달아 나왔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37분 독일 수비수 보아텡이 옐로카드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숫적 열세 상황에서도 독일은 힘을 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43분 고메스의 강력한 헤딩슛을 스웨덴 골키퍼 올센이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브란트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강타했다. 이후 재차 얻은 프리킥에서 크로스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극적인 골 직후 주심의 휘슬로 경기가 끝났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photo pick

이미지
SPONSORED

기자수첩

������

월요기획

������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