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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변 “준비한 대로 했지만 골 운 따르지 않아”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6.24 03:52:09 | 수정 : 2018.06.24 03:52:22

“우리는 준비한 것을 잘 했다.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준비한대로 경기를 치렀지만 결과에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F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1-2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은 “멕시코가 4-3-3 혹은 3-4-3 포메이션을 쓸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했다. 준비한 것을 잘 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멕시코는 4-3-3을 들고 나왔다.

신 감독은 부상자 이탈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그는 “월드컵에 오기 전 권창훈, 김민재, 이근호, 김진수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들이 있었다면 손흥민을 중심으로 더 많은 옵션을 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2번째 실점장면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 상황에서는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를 사이드로 몰고 나갔어야 했다. 몸을 던져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선수들이 경험을 통해 쌓아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후반에 이승우, 정우영을 차례로 투입한 것에 대해서는 “(선발 출전한) 주세종이 많이 힘들어해서 이승우로 바꿨다. 정우영은 중거리 슈팅이 좋아서 문선민 대신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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