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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13]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위기의 경남 경제와 민생 구하겠다"

강종효 기자입력 : 2018.06.14 02:49:23 | 수정 : 2018.06.14 04:09:34

6.13 지방선거 최대 관심사였던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경수 후보는 13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에서 김태호 후보와 16.7%의 격차를 보여 우세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개표 초반 출구조사와는 정반대로 김태호 후보가 1위로 치고 나가면서 접전 양상이 펼쳐졌다.

하지만 오후 11시 이후 김경수 후보가 차이를 좁히면서 엎치락뒤치락 상황이 연출됐고 이후 김경수 후보가 1위로 역전되면서 사상 첫 민주당 경남도지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6전 전승으로 무패 행진을 거뒀던 김태호 후보는 자신의 성적표에서 1패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김경수 당선인은 "미래팀이 과거팀을, 새로움이 낡음을 이겨 새로운 경남이 시작됐다"며 "헌신과 열정으로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경남이, 새로운 미래가 시작된다"며 "도민들의 변화 요구는 엄청났고 절박한 만큼 큰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경남경제는 정말 위기며 완전히 새롭게 달라지지 않으면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만든 결과"라며 "수도권과 쌍벽을 이루며 경제를 떠받쳤던 경남의 자랑스러운 제조업 역사도 새로 복원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경남의 선택은 그런 의미에서 한국정치에 주는 새로운 메시지이고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선거 결과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경남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경남을 위한 과정은 길고 어려운 여정이 될 것이기에 아직 변하지 않은 과거의 습관과 세력이 남아 발목을 잡을 지도 모르고 고단하고 복잡한 과정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경제와 민생을 살린다, 경남을 바꾼다'가 경남 도정의 기준이 되고 과제될 것이다"며 "경남 발전에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어 도민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해 시작부터 그 과정과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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