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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역대 지방선거 두 번째 60% 돌파

1회 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 60% 넘어…전남 최고 69.3%, 인천 최저 55.3%

송병기 기자입력 : 2018.06.13 19:44:55 | 수정 : 2018.06.13 20:00:25

전국에서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국 최종 투표율이 60.2%(잠정)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최종 투표율 집계 결과 선거인수 4290만7715명 중 2584만191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8곳이 전국 최종 투표율보다 높았고, 9곳은 60% 미만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 투표율보다 낮았다.

이는 4년 전 6·4 지방선거의 전국 최종 투표율 56.8%보다 높은 수치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60% 넘어선 때는 1995년 실시된 제1회 지방선거로, 당시 최종 투표율 68.4%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6·13 지방선거는 역대 두 번째 투표율을 기로하게 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지역별로 전국 투표율 최고를 기록한 곳은 전라남도다. 전남은 선거인수는 총 157만7224명 중 109만2451명이 투표에 참여해 69.3%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가 53만2525명의 선거인 중 35만1110명이 투표에 참여해 65.9%의 최종 투표율을 기로했다. 최종 투표율 3위는 선거인수 152만7729명 중 99만722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5.3%를 기록한 전라북도다.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인천광역시로 선거인수 244만779명 중 134만9922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55.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최저 투표율을 기록은 인천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은 전국 최종 투표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투표율 59.9%로 838만947명의 선거인 중 502만153명이 투표했고, 경기도는 1053만3027명의 선거인 중 608만968명이 투표해 투표율 57.8%를 기록했다.

주요 광역시 투표율의 경우 광주 59.2%, 부산 58.8% 대전 58.0%, 대구 57.3%를 기록하며 전국 최종 투표율보다 낮았다. 반면 울산과 세종은 각각 최종 투표율 64.8%, 61.7%로 전국 최종 투표율보다 높았다.

이어 경남 65.8%, 경북 64.7%, 강원 63.2% 순으로 전국 최종 투표율 보다 높았고, 충북 59.3%, 충남 58.1%로 전국 투표율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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