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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원딜 모데 꺼낸 킹존, EU 메타 고집한 젠지에 1세트 승리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6.13 14:53:24 | 수정 : 2018.06.13 14:55:30

여전히 막강한 공격력이었다. 원거리 딜러 모데카이저를 기용한 킹존 드래곤X가 전통 EU 메타를 고집한 젠지 이스포츠 상대로 첫 세트를 승리했다. 

킹존은 13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정규 시즌 1주 차 첫 경기에서 젠지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 초반 바텀 갱킹에서 더블 킬을 따낸 게 주효했다.

양 팀 모두 선발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킹존은 ‘피넛’ 한왕호 대신 ‘커즈’ 문우찬을 정글러로 출전시켰다. 젠지는 이적생 ‘플라이’ 송용준을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의 미드 파트너로 기용했다.

킹존은 8.11패치에 발맞춰 정글러로 신 짜오를, 원거리 딜러로 모데카이저를 활용하는 강수를 뒀다. 반면 젠지는 오른, 스카너, 룰루, 코그모, 브라움 등 기존 EU 메타에 알맞은 조합을 선보였다. 

킹존은 7분 문우찬(신 짜오)이 날카로운 바텀 갱킹으로 더블 킬을 따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빠르게 포탑을 철거한 이들은 탑으로 방향을 돌려 추가 킬까지 가져갔다. 이후 바람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 등 대형 오브젝트를 독식해 스노우볼을 굴렸다.

운영 단계에서 우위를 점한 킹존은 22분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더욱 젠지를 압박했다. 이들은 내셔 남작 둥지 앞에서 대규모 교전을 전개, 에이스를 띄우면서 사실상 게임의 팔부능선을 넘어섰다.

버프와 함께 탑으로 진격한 킹존은 기습적으로 대규모 교전을 전개했다. 그리고 상대의 핵심 픽이었던 코그모를 순식간에 암살해내며 전투에서 승리했다. 이들은 여유 있게 젠지의 넥서스를 부쉈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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