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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증선위, 2015년 이전 회계처리 문제 변수로

조계원 기자입력 : 2018.06.13 11:11:35 | 수정 : 2018.06.13 11:11:39

/사진=금융위원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두고 12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 임시회의에서 삼성바이오의 2015년 이전 회계처리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증선위 임시회의에서 분식회계 여부의 쟁점이 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판단과 관련해 “금감원이 마련한 조치안에서는 2015년도의 회계변경 문제만 지적하고 있으나,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적정성 여부도 함께 검토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13일 밝혔다. 

증선위는 앞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치안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보고 및 회사와 감사인의 소명을 청취했다. 특히 증선위는 임시회의를 통해 금감원 조치안의 구조와 체계에 대해 심층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증선위에서) 美 합작사(바이오젠)가 보유한 콜옵션 관련 공시문제도,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타당성에 대한 증선위의 판단이 정해져야 조치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증선위는 두 차례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추가 논의를 거쳐, 그 결과를 최종 판단에 적절히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0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회사 등에 대한 대심 질의응답을 통해 쟁점별 사실관계 파악과 증거 확인을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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