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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좋은 주최국 되도록 맡은 역할 다할 것”

이승희 기자입력 : 2018.06.02 19:53:29 | 수정 : 2018.06.02 19:53:32

6‧12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된 가운데 주최국인 싱가포르가 “좋은 주최국이 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응 엥 헨 싱가포르 국방부 장관은 2일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가 열린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회담의 안전한 개최와 진행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분주한 상황”이라며 “싱가포르는 좋은 주최국이 되도록 맡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응 장관에 따르면 이번 북미정상회담 개최로 발생할 보안비용은 싱가포르가 부담할 예정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안장과 만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공식화했다. 회담 장소는 남부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 샹그릴라 호텔, 풀러턴 호텔 등이 거론됐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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