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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타율 0.316’ LG, 손승락도 무너뜨렸다

문대찬 기자입력 : 2018.05.29 21:48:35 | 수정 : 2018.05.29 21:48:46

LG 이형종 사진=연합뉴스

LG 타선이 또 한 번 9회 불을 뿜으며 손승락을 끌어내렸다.

LG 트윈스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5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9회까지 2대3으로 뒤졌던 LG는 이형종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동점에 이어 역전에 성공,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LG는 이날 경기 전까지 9회 팀 타율이 3할1푼6리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 역전승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한화(2할9푼4리)보다 높은 수치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롯데 마무리 손승락도 LG 타선을 이겨내지 못했다.

박용택이 포문을 열었다. 손승락과 4구 승부 끝에 2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LG는 김용의의 희생번트, 이형종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윤진호와 채은성이 각각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나며 분위기가 꺾이는 듯 했다. 하지만 김현수가 손승락과의 6구 승부 끝에 2타점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손승락은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 중이다. 블론 세이브를 단 한 번도 기록하지 않았지만 LG 타선에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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