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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홍준표에 ‘백의종군’ 촉구…“한국당, 국민 외면 받아”

김도현 기자입력 : 2018.05.29 15:44:13 | 수정 : 2018.05.29 15:44:33

정우택 자유한국당(한국당) 의원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지도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 의원은 29일 SNS를 통해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한국당 지도부의 결단을 강력 촉구한다”며 “지도부는 끝없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당 지지율과 선거전략 부재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도부가) 환골탈태하고 ‘백의종군’ 자세로 헌신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모습이 지방선거에서 당 지지율을 올릴 수 있고, 당선자를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의 책임론을 언급한 것이다.

정 의원은 “한국당은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과 정국오판으로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남북관계 등 외교안보적 급변상황이 전개되고 있음에도 무조건 반대하는 식으로 비쳐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현 정권은 지난 1년 동안 정치보복에만 집착하면서 나라의 정체성을 뒤흔들었다”며 “경제기반까지 무너뜨리는 실정을 계속했다”고 날을 세웠다.

다만 정 의원은 한국당이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했음을 토로했다. 그는 “정권에 대한 건강한 견제는 물론 보수재건의 가반마저 붕괴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 한다”며 “이러한 절박감을 갖고 당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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