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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한국MSD, 백신 안정수급 양해각서 체결

송병기 기자입력 : 2018.05.16 16:07:46 | 수정 : 2018.05.16 16:07:52

질병관리본부는 16일 오송청사 대회의실에서 한국MSD와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원활한 공급 및 과학 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가사업용 백신의 안정적 공급, 국내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MSD는 현재 4가지 백신인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A형간염, 폐렴구균(23가 다당질),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를 국가사업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MOUU를 통한 양 측의 협력 분야는 ▲MSD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국가예방접종 백신 공급 ▲백신 분야에서의 한국에 대한 MSD의 기술 투자 ▲과학적인 기술교류와 확대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양해각서는 3년 후 협의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글로벌 수요 변동에 따른 공급 불안에도 불구하고 A형간염, MMR, 폐렴구균 백신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한국MSD의 기여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사업 파트너로서 공급계획 지속 공유 등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비 벤쇼산 한국MSD 대표는 “이번 질병관리본부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정부와 백신 분야에 대한 과학적 기술을 적극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이 국민보건 향상 및 질병 예방에 보탬이 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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