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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인모터스, 국내 최초 전기화물차 ‘칼마토’ 공장 준공

본격적인 양산 체제로 이르면 올 하반기 양산 예정…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 후 일반으로 확대

최태욱 기자입력 : 2018.05.16 15:59:33 | 수정 : 2018.05.16 15:59:36

제인모터스가 국내 최초 양산에 들어갈 전기화물차 ‘칼마토’의 모습. 대구시 제공


국내 최초 전기화물차 공장이 대구에서 준공식을 갖고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된 제인모터스 공장 준공식이 17일 낮 지역 국회의원과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제인모터스는 울산시에 있는 자동차부품기업인 ㈜디아이씨의 대구법인 회사로 지난해 4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4만 212㎡ 부지에 총면적 1만 7589㎡의 공장을 지었다. 

현대 포터를 개조,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신생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로 연간 3000대 이상의 전기화물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토부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의 전기화물차 인증이 완료되면 올 하반기부터 ‘칼마토(CALMATO)’라는 이름으로 양산·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기화물차로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양산될 ‘칼마토’는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한 뒤 점차 일반인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제인모터스가 3년 넘는 개발해 이번에 선보이는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는 이태리 음악 용어로 ‘조용하고 고요하게’라는 뜻이다.

차량 이름처럼 소음이 없으며, 도심 운행이 많은 택배차를 점차 전기화물차로 교체하면 미세먼지 줄이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대구시는 기존 차량의 개조를 통한 전기차 생산과 전용 플랫폼을 이용한 신차 개발, 초소형 전기차 생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전기차 생산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택배회사 관계자가 참석, 하반기 출시 예정인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의 시범운행을 위한 인도식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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