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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오늘 ‘청와대 김기식 질의서’ 결론 낼 듯

유수환 기자입력 : 2018.04.16 04:00:00 | 수정 : 2018.04.15 16:18:5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전체회의를 통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가 선관위에 발송한 질의사항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관위 고위 관계자는 15일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정례회의를 함에 따라 내일 오후 4시에 선관위에서 전체회의를 연다”면서 “조사국이 청와대의 김 원장 관련 질의사항에 대해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명백히 정치자금과 관련된 사항인 '국회의원이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예전에 답변한 사항이기도 하니 그 기준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법령의 해석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을 끌 필요 없이 끝을 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내일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2일 ▲ 국회의원이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행위 ▲ 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행위 ▲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 가는 행위 ▲ 해외출장 중 관광 등 김 원장을 둘러싼 4가지 논란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선관위에 공식 질의서를 보냈다.

문 대통령도 지난 13일 서면 메시지를 통해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위법 여부를 떠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국민의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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