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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에 장비싣는 소방대원 포착…“처우개선” 한목소리

송금종 기자입력 : 2018.04.14 13:18:12 | 수정 : 2018.04.14 16:42:47

YTN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이 포착됐다.

YTN에 따르면 13일 인천 서구 가좌동 화학 공장 화재 현장에서 장비를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시민 카메라에 잡혔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트위터에 제보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 트렁크 뒤에서 방화복을 입고 장비를 챙기는 소방관들이 있다.

제보자는 “소방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가용에 산소통을 싣고 달려와 화재 현장으로 달려 들어가 주시는 대원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인명 피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고 전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소방 인력 확충과 소방 장비 보강 목소리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누누이 강조하지만 인원을 대폭 충원하고 소방관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국회에서 소방관 처우 개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달라” “소방 전문인력 증강과 장비 보급은 너무 중요한 사안인데 화가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화재로 서울과 수도권 인접 지역 소방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가 발령됐다.

현장에는 소방관 830여명·경찰관 300여명·소방 펌프차 29대 등 차량 145대가 투입됐다. 불은 이날 오후 3시 32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학물질 처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자세히 조사 중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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