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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서지현·안미현 검사 의혹제기가 한국당 의원 때려잡는 수단으로 변질”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2.08 15:22:08 | 수정 : 2018.02.08 15:22:59

사진=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이 정권이 처음 출발했을 때만해도 여론조작기술자들이 많이 포진된 줄 알고는 있었다. 이제 와서 보니까 그렇지도 않는 것 같다. 요즘 문재인 정권이 써 내려가고 있는 이 시나리오를 보면 아무리 그래도 좀 그럴법한 그림이 나오거나 스토리 구조라도 탄탄한 기본기가 갖춰져야 할 텐데 영 헛발질이 너무 많다”고 발언했다.

이어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폭로까지 좋았는데 그것을 빌미로 우리당 최교일 의원까지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시도가 용두사미로 흐지부지 되었다. 안미현 검사 의혹제기로 우리당 권성동 의원을 역어보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있지만 거짓말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정치적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시나리오 작법이나 더 공부해 오라고 권해주고 싶다. 아무리 아마추어 정권이라고 해도 이런 어설픈 의혹제기로 시간을 허비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저희들은 서지현 검사와 안미현 검사가 검찰 조직 내에서 여성으로 겪은 차별과 불평등, 편견 그 벽을 뛰어넘고자하는 용기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든 높게 평가한다”며 “서지현, 안미현 검사의 이 의혹제기의 종착역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을 때려잡는 수단으로 변질되고, 정쟁으로 몰아가면서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올림픽 기간 정쟁을 없애자는 집권당 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사위를 걷어차고 국회를 파행시킨 이 작태에 대해서 나머지 16개 상임위가 어떤 행태로, 법사위가 마비가 되었는데 어떻게 다른 상임위가 제대로 작동 될 수 있겠는가”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2월 민생국회의 아픈 상처를 만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사주를 받은 민주당 법사위 위원들의 2월 국회 깨기 만행에 대해서 민주당의 책임 있는 사과와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2월 국회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국민 앞에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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