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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시내버스 업체 투명성 점검”…진주시, 표준운송원가 시민평가단 구성

이영호 기자입력 : 2018.01.11 09:59:00 | 수정 : 2018.01.11 09:59:03

진주시가 시내버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 가운데 표준운송원가 평가에 나섰다.   

진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운송업체에 지원하는 재정지원금의 투명성 확보와 2018년 표준운송원가의 공정한 심의를 위해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시민평가단위촉식을 열었다. 

시민평가단은 시의회와 학계, 교통전문가, 운송원가 전문가, 회계사, 노무사, 시민단체 등 14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됐다. 

진주시는 시민평가단이 시내버스 업체의 재정지원금 집행사항을 정확히 점검하고, 타 지자체의 표준운송원가와 비교분석 등을 통해 2018년도 표준운송원가를 공정하게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해 6월 1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단행하고 운영제도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단행한 진주시는 시내버스 4개 업체와의 합의에 따라 표준경비를 산정해 부족분을 지원하는 표준운송원가제도로 지원방식을 변경한 바 있다 

하지만 업체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경영 애로를 호소하며 표준운송원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은 그동안 업체에 지원한 재정지원금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행정과 업체 간의 기존 일방적인 협상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입장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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