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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부, 기업 옥죄기에 이 나라에서 기업 하겠나?”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1.10 17:02:41 | 수정 : 2018.01.10 17:03:35

사진=자유한국당

“이 정부 이대로 두면 우리 청년 일자리 점점 더 없어지는 것은 명확하다. 기업이 해외로 탈출, 탈출을 계속 하고 있다. 이미 세계시장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강성귀족노조한테 시달리느니 정부에 기업 옥죄에 시달리느니 해외 나가서 사업하는 게 훨씬 이익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0일 충남도당·세종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하며 문재인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 정부 이대로 두면 우리 청년 일자리 점점 더 없어지는 것은 명확하다”며 “얼마전 베트남을 갔다 왔다. 베트남에 삼성전자가 만든 일자리가 16만개이다. 거기에 협력업체 일자리까지 합치면 30만개이다.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이 만든 일자리가 70만개이다. 지금 대강 통계수치만 하더라도 우리 기업이 해외 나가서 만든 일자리가 3백만개는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기업이 해외로 탈출, 탈출을 계속 하고 있다. 이미 세계시장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강성귀족노조한테 시달리느니 정부에 기업 옥죄기에 시달리느니 해외 나가서 사업하는 게 훨씬 이익이다. 베트남은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손기술도 좋고 노동생산성이 한국과 거의 대등성이다. 임금은 9분의 1에서 10분의 1”이라며 “무엇하려고 이 나라에서 기업을 하겠는가? 걸핏하면 1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 귀족노조들이 매년 파업하는 나라이다. 자동차 생산하는 공장에 자기들 허락 없으면 날인도 바꾸지 못하는 이 나라에서 누가 기업을 하겠는가?”라고 정부의 경제 정책을 질타했다.

또 홍 대표는 “일본에도 갔다 왔다”며 “일본에 전반적인 일자리가 넘쳐난다. 100% 취업이다. 일본 경제가 20년 만에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 아베 정권에 청년 지지율이 70%가 넘는다고 한다. 자기들 잘 살게 해주고 일자리 많아지고 자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니까 우리는 아베를 싫어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아베를 영웅이다. 이런 식의 나라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나는 이 나라가 5년간 온전하게 버텨낼지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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