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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UAE, 이명박․박근혜 시절까지 결혼생활 좋았다”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1.10 15:05:30 | 수정 : 2018.01.10 15:05:34

사진=자유한국당

“칼둔 청장이 어제 밤 우리나라를 떠났다. 결혼생활이 항상 좋을 순 없고 안 좋을 때도 있지만 극복하고 화합하라는 뜻이라는 칼둔 말에 이번 상태의 전모가 담겨있다고 본다. 이명박․박근혜 시절까지 좋았던 결혼생활이 문재인 정부 들어 안 좋아진 이유를 밝혀야 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0일 개최된 원내대책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며 “양국의 특사가 오가고 나서 비로서 해결될 정부의 심각했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이제는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가 오면 모든 것이 풀릴 것이라고 한 그가 떠났고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논란에 대해 공방을 다시 이어 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제는 청와대가 답해야 한다”며 “적폐청산이 만병통치약인 것 마냥 이곳저곳 무자격 의사 처방이 국가 간 신뢰와 외교문제, 국익의 심대한 위기까지 초래했던 이 사건의 본질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제 국민들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운영위 소집을 통해서 이번 사태의 전말을 따져 묻고 향후 양국 간 발전적 관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임종석 특사 방문으로 촉발된 UAE 게이트의 본질은 문재인 정권의 과도한 정치보복이 초래한 외교적 위기 그 자체이다. 정치보복으로 리스크를 자초, 그 리스크가 국익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상황을 초래한 것이 UAE 원전 게이트의 본질이자 전말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정권이 도대체 자신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각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이상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서 경거망동하면서 솥단지마저도 깨먹는 행태는 그만 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이 정권이 아무리 궁지에 몰리는 궁색한 처지가 됐고 해도 외교와 국익이 걸린 사안을 놓고 국익을 훼손하는 철부지 같은 행동을 두 번 다시는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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