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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준표·심재철·김문수, 망언·막말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1.08 18:10:42 | 수정 : 2018.01.08 18:10:47

“김문수 전 지사의 막말과 망언은 자유한국당이 ‘자멸의 길’로 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8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논평했다.

김현 대병인은 “지난 총선에서 김부겸 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3만 표로 뒤져 낙선한 김문수 전 지사가 국민들의 반짝 이목을 끌기 위해 해괴망측한 망언을 했다”며 “적폐청산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밤낮없이 매진하며 70% 이상의 국민으로부터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신이상자’라고 막말을 하다니 김문수 전 지사야말로 제정신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김문수 전 지사는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했다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며 우리의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주장을 늘어놨다”며 “김문수 전 지사의 이 같은 주장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과 함께, 처절하고도 찬란했던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친일사대주의적 발상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김문수 전 지사의 기이한 행동과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일컬어 ‘김정은의 기쁨조’라고 하질 않나, 119 긴급전화에 대고 내가 도지사라며 소방관의 관등성명을 요구하질 않나, 춘향전과 관련된 발언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할 지경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부터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김문수 전 지사에 이르기까지,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를 향해 망언과 막말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라도 돋는 집단인가”라며 “‘막말 퍼레이드’로 언론 조명을 받아보려고 전전긍긍하는 자유한국당은 자멸의 길로 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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