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위성호 신한은행장 “가산금리 인하 검토 중…대출 연체율 안정적”

조계원 기자입력 : 2018.01.03 16:08:07 | 수정 : 2018.01.03 16:08:35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3일 가산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행장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달 22일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과 금융채 5년물 기준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0.05%포인트씩 인상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금리인상기에 가산금리 인상은 대출자의 이자부담을 과도하게 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신한은행에 가산금리 인상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27일 출입기자단 송년 만찬에서 “시장금리가 올라 기준금리가 오르면 모르지만 수신금리를 올렸다고 가산금리를 올리는 것은 이상하다”고 직접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위 행장은 이날 금감원의 가산금리 인상 제동을 인식한 듯 신한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강조했다.

그는 “금리인상 시기에도 신한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오르지 않고 있다. 평소 리스크 관리를 잘 한 덕분” 이라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photo pick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SPONSORED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