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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고급화되어가는 플래그십 수입차

점점 더 고급화되어가는 플래그십 수입차

이종혜 기자입력 : 2017.12.21 05:00:00 | 수정 : 2017.12.21 13:07:01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자동차 브랜드마다 기술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플래그십 모델이 연달아 출시되고 판매량도 적지 않다. 국내 시장에도 더 럭셔리한 차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만한 플래그십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일 렉서스코리아는 11년 만에 '풀체인지'한 LS500h 모델을 공개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의 점유율이 1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뉴 LS를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서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선도 브랜드로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 측은 플래그십 세단답게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가속페달을 깊게 밟았을 때 특유의 엔진 배기 사운드를 탑재해 운전자로 차분한 주행을 즐기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간 판매목표로는 내년 추가할 가솔린 모델 등을 합산해 1200만대로 정했다. 이는 구형 LS 판매량의 17배에 달하는 숫자로 팽창하는 수입 플래그십 세단 시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마이바흐 포함)는 올해 11월까지 총 5814대가 판매됐다.

유럽시장에서 베스트카로 꼽히는 BMW 7시리즈의 경우 국내에서 2015년 1828대, 2016년에는 3293대,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2869대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BMW 코리아는 뉴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740e으로 제품군을 추가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i퍼포먼스(iPerformance)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캐딜락 CT6, 링컨 컨티넨탈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수입차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고객들이 대형 세단 선호하고 각 브랜드별 상위 모델들이 1,2위 판매량을 다투고 있다”며 “내년 초 각 브랜드별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들이 나오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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