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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새해 예산안, 정치적 이해관계 우려”…‘SNS 정치’로 이목 집중

이승희 기자입력 : 2017.12.07 18:20:45 | 수정 : 2017.12.07 18:20:59

사진=국민일보DB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뒤늦게 처리된 새해 예산안과 관련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황 전 총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어제 국회에서 428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통과됐다”며 “이번 해 400조5000억원보다 7.1%(28조3000억원) 늘어난 것에 많은 우려가 있다”고 게재했다.

황 전 총리는 “정부 관계자가 향후 5년 동안 재정적자를 172조원 늘린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국민 한 사람이 부담하는 금액이 330만원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부 예산에 소요되는 재원은 대부분 국민 혈세로 조성된다”며 “이번 예산안 책정과 관련해 한 푼의 낭비도 없었는지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황 전 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합당한 절차와 검토 없이 특정 사업 및 지역에 부적절한 예산이 배정되어선 안 된다”며 “내 지역의 예산만 챙기면 된다는 식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황 전 총리의 글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했다.

황 전 총리의 계속된 ‘SNS 정치’에 그의 향후 행복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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