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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첫회동, 정책·선거 등 연대 논의

김태구 기자입력 : 2017.11.14 19:53:47 | 수정 : 2017.11.14 19:53:54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오른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정책연대뿐만 아니라 선거연대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유승민 대표는 14일 바른정당 대표 취임 후 인사차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양당 사이에 정말 진지한 협력 가능성을 이야기 해보기 위해 방문했다”며 협력을 위한 손을 내밀었다.

이에 안 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기득권 정치를 깨고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이라며 “함께 새로운 개혁의 파트너로서 할 수 있는 여러 일에 대해 깊은 논의와 협력을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유 대표는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안보·경제·민생·개혁 등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일치해 협력할 부분이 굉장히 넓다고 생각했다”면서 “둘 다 야당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견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어떻게 같이 할 수 있을지 대화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배석자 없어 5분간 진행된 안 대표와 유 대표의 비공개 대화에서는 정책연대와 선거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당 원내대표끼리 협의한 7개의 정책연대 법안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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