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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 맞손

수출 유망기업과 초보기업 간 공동번영 위한 해외마케팅 추진

김희정 기자입력 : 2017.10.11 17:26:14 | 수정 : 2017.10.11 17:27:52

11일 열린 수출유망기업 일자리플러스원(+1) 업무협약식.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도내 우수 수출중소기업 113곳이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들 기업과 ‘수출유망기업 일자리플러스원(+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수출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내수기업의 2배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분야별 수출 유망기업과 초보기업을 소그룹으로 묶어 공동사업과 개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선두주자는 후발기업의 수출성공을 견인하게 된다.

각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해 해외마케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도는 식품, LED, 농자재, 소비재, 기계·부품, 바이오산업 등 각 그룹별 대표기업을 선발해 공동 해외마케팅과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에 추경 예산 10억원을 투입한다.

수출중소기업 113곳은 올 연말까지 수출상품 기획, 시제품과 디자인 제작에 나선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 전시무역사절단 참가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LED 분야 중소기업 이지엠테크 김승훈 대표는 “경북도의 정책지원과 함께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수출과 일자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 ‘경상북도 일자리플러스원(+1) 사업’은 기업의 질적 성장이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의 실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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