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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행복공간으로 ‘대변신’……근로자복지타운 준공·꿈드림 어린이집 오픈

-창원 스마트업 파크 조성 ‘첫 결실’

강종효 기자입력 : 2017.09.13 18:35:12 | 수정 : 2017.09.13 18:35:14

대한민국 기계산업 1번지인 창원국가산업단지가 품격 있는 행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은 창원시와 공동으로 13일  근로자복지타운 준공식과 산단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인 ‘꿈드림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안상수 창원시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강요원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 지청장, 박영견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근로자복지타운과 산단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팔용동 일대 조성중인 ‘창원 스마트업 파크’사업의 첫 결실을 맺는 사업으로 산단편의시설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보다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고도화사업이다.

드림타운, 근로자복지관, 기숙사,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근로자복지타운’ 준공식에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의 기념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현판제막식이, 2부에는 어린이집 개원 축하를 위한 박 터트리기, 시설투어, 소망리본 달기와 기념티셔츠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준공을 마치고, 9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창원 드림타운’은 기숙형오피스텔로 총 420실 규모에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전문 주택 임대회사 관리를 통한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가 가능해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팔용동 일대에 신개념 근로자 주거문화를 형성했다.

근로자복지관은 ‘기업명예의 전당, 체력단련실, 근로자다목적홀, 청년비전센터 및 대강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근로자의 문화적 지위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키콕스 휴스테이’는 근로자복지관과 통합건물로 구성돼 있는 기숙사로 총 74실 규모에 현재 입주공고를 앞두고 있다.

경남1호점인 ‘산단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인 ‘키콕스 꿈드림어린이집’은 지난 4일 문을 열고 컨소시엄 참여기업 자녀들이 등원을 시작했다.

꿈드림어린이집은 개원 첫날부터 입소 아동은 물론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대표 브랜드로 자기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는 품격 높인 근로환경이 기업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며 “창원국가산업단지 근로자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신개념 기업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황 이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문화 복지시설을 확충해 나간다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해 인력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물류부지 일원에 ‘창원 스마트업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근로자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산학융합지구, 스마트혁신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편의 여가시설 등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구조고도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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