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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리츠운용사 CEO에 남궁훈 본부장 내정

조계원 기자입력 : 2017.08.18 14:58:33 | 수정 : 2017.08.18 14:59:03

[쿠키뉴스=조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18일 리츠운용사 CEO에 비은행 출신 남궁훈(사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내정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한리츠운용사의 CEO로 신한금융투자 남궁훈 본부장을 내정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한금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주사 산하에 리츠 AMC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획득한바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남 내정자는 현 WM추진본부장으로 지난 17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부동산을 포함한 자본시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자산관리 최고 전문가”라며,“은행 및 금융투자의 복합채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 파악 뿐 아니라 및 판매 채널과의 소통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상반기부터 과거 중용되던 은행 출신이 아닌 외부 영입인재 발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 내정자에 앞서 디지털 분야에서 외국계 컨설팅사 대표출신인 조영서 본부장이, 빅데이터센터 본부장에 김철기 금융연수원 교수가 영입된 바 있으며, 외부영입 직급도 본부장에서 CEO급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출중한 능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인재라면, 그룹 내외를 가리지 않고 등용하는 그룹의 인사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는 향후 자회사 단위까지로 확산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룹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개선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승인했다.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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