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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타선’ NC, 2위도 흔들린다

문대찬 기자입력 : 2017.08.12 21:11:36 | 수정 : 2017.08.12 21:12:00

연합뉴스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NC 타선이 또 침묵했다. 선두 등극보단 3위 추락이 걱정이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3위 두산에 0.5경기 차로 쫓기면서 2위 수성도 장담할 수 없다.

전반기 막판부터 이어진 타선 침체가 여전히 심각하다. 

팀 타율 자체는 수준급이다. 후반기 팀 타율 3할2리로 두산에 이어 2위다. 그런데 효율이 떨어진다. 득점권에선 2할5푼6리로 리그 8위 하위권 수준이다. 두산이 득점권에서 3할5푼1리의 고타율로 집중타를 때려내는 것과 상반된다. 

중심타선 나성범-스크럭스-박석민-권희동 모두 득점권 타율이 3할이 채 되지 않는다. 특히 박석민과 권희동은 각각 2할3푼1리, 2할4푼1리의 타율로 득점권에서 침묵 중이다.

후반기 팀 평균자책점은 3.75로 리그 1위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니 승리를 거두기 힘들다. 전날(11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잔루 13개로 고전하다가 연장전에서 패했다. 

1회부터 2사 1,2루 찬스를 맞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고 이어진 2회 1사 2,3루 찬스 역시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 3회와 4회, 5회 모두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권으로 주자를 보내거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9회초 1사 2,3루 찬스 역시 두산 3루수 허경민의 호수비에 막혀 무산됐다. 잔루는 9개였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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