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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콩·판 ‘라스칼’ 김동준 “결승서 콩두 내전 성사됐으면”

윤민섭 기자입력 : 2017.08.11 21:26:09 | 수정 : 2017.08.11 21:50:33

[쿠키뉴스=서울 e스타디움 윤민섭 기자] “목표는 결승을 ‘콩두 내전’으로 만드는 것”

콩두 판테라 딜러 ‘라스칼’ 김동준이 APEX 시즌4에서 이루고픈 바를 밝혔다.

콩두 판테라는 11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4 조별 예선 B조 1경기 콩두 운시아전을 3대1로 승리,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다.

김동준은 개막전 승리 후 만감이 교차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회 시작인 개막전을 이겨 한 편으론 기분이 좋지만, 내전이어서 마음이 편치 못한 부분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동준은 오늘 경기 준비와 관련해 “서로의 스타일도 잘 알고 있고, 선수 간 상성도 파악한 상태였다”면서 “운시아 픽에 맞춰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침 ‘둠피스트’가 새로 나와 관련 전술을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동준은 오늘 둠피스트를 적극 활용, 팀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그는 “출시 소식을 들었을 때는 탱커일줄 알았는데 딜러군에 들어가 있더라”라며 “캐릭터가 나오면 남들보다 앞서 연구하는 걸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바로 대회에서 써도 좋을 만큼 성능이 좋아 팀원들과 상의 후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준은 둠피스트가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픽”이라면서 함께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윈스턴을 꼽았다.

그는 “(둠피스트) 혼자 진입했다가 다시 나오긴 힘든 면이 있다”고 윈스턴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동준은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다른 시즌과 다르게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목숨을 걸겠다”고 밝히면서 시즌 목표로는 “우승과 콩두 내전 결승을 성사시키는 것” 2가지를 골랐다.

팀이 보름 만에 새 시즌을 시작, 충분한 리빌딩 시간을 갖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내비쳤다.

김동준은 ‘비도신’ 최승태와 관련해 “테스트도 미리 봤고 전에 합을 맞춰봤다”며 “팀과 잘 융화되고 있다”고 말한 반면 뒤늦게 들어온 ‘데일리’ 문선호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 선수와 함께 만들어갈 플레이를 더 연구하고 합을 맞춰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준은 끝으로 운시아 팀원들에게 “개막전부터 내전이어서 마음고생 심했을 것”이라면서 “경기를 져 상심도 컸을 텐데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8강, 4강 넘어서 결승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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