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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만나는 이육사의 삶과 문학

11~13일까지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야외특설무대

김희정 기자입력 : 2017.08.11 13:29:40 | 수정 : 2017.08.11 13:29:55

뮤지컬 ‘이육사’ 포스터. 안동시 제공.

 

[쿠키뉴스 안동=김희정 기자] 저항시인 이육사의 삶과 문학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컬 ‘이육사’는 11~13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이육사’는 이육사의 삶과 문학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육사가 가진 ‘시인’이라는 서정적 이미지와 ‘의열단’이라는 역동적 이미지를 함께 그리고 있다. 1900년대 초 ‘이원록’이라는 지식인이 ‘이육사’라는 민족 저항시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이육사의 삶과 당시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이번 공연의 주인공 ‘이육사’역을 맡은 배우 이건명은 뮤지컬 투란도트(Turandot)’,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압도적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베테랑 배우이다. 이건명은 이육사 역에 열정적으로 몰입해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이육사는 3일 동안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된다.

안동시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뮤지컬 ‘이육사’를 통해 이육사의 삶과 안동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하고 지역소재 문화콘텐츠로 키워 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와 애국정신이 어우러진 독창적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뮤지컬 ‘이육사’는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hi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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