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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앞바다 양식장 어류 6만 마리 폐사…고수온 원인 분석

이영호 기자입력 : 2017.08.10 19:20:42 | 수정 : 2017.08.10 19:20:46

윤상기 하동군수 등 관계 공무원들이 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쿠키뉴스 하동=이영호 기자] 경남 하동군 금남면 일대 가두리양식장에서 숭어 62700여마리가 폐사해 198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금남면 일대 양식장 14곳의 시료를 채취했다 

이번 어류 폐사의 원인이 폭염에 따른 고수온인지, 아니면 질병 감염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최근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되자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사료 급이 중단과 액화산소 공급 등 조치를 했지만 피해를 막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지역 양식 어업인들은 앞으로도 고수온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걱정하면서 더 많은 어류가 폐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는 하동 뿐만 아니라 남해와 거제, 통영, 고성의 양식장에서도 피해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대책마련에 나섰다.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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