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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추농가, 재배 품종 직접 고른다

고추 품종 평가회 개최, 10개 종묘회사 125개 품종 한자리

김희정 기자입력 : 2017.08.10 16:16:08 | 수정 : 2017.08.10 16:16:19

10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열린 고추 품종 평가회. 경상북도 제공.

 

[쿠키뉴스 영양=김희정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고추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직접 우량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농업기술원은 10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농업인, 대학교수, 육종회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고추 품종 평가회’를 가졌다.

매년 8월 열리는 품종 평가회는 영양고추연구소와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고추품종의 수량성, 병해충, 생리장해, 품질 등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고추농사에 대해 종합평가와 후기 병해충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영양고추연구소 시험포장에서 국내 10개 종묘회사의 시험재배 15품종과 전시포 100여 품종, 탄저병저항성 10품종에 대한 품종의 특성을 확인했다.

특히 주요 품종별 홍고추 전시, 육성품종 홍보, 고추 육종회사의 홍보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권중배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은 “고추 품종 소개와 현장평가를 통해 고추 품종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량품종 선택기회와 고추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i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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