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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오버워치 정점’ 루나틱 하이, 아프리카 블루 꺾고 APEX 시즌3 결승 진출

‘오버워치 정점’ 루나틱 하이, 아프리카 블루 꺾고 APEX 시즌3 결승 진출

윤민섭 기자입력 : 2017.06.30 21:00:34 | 수정 : 2017.06.30 21:03:03

[쿠키뉴스=서울 e스타디움 윤민섭 기자] ‘디펜딩 챔피언’ 루나틱 하이가 ‘무실세트 4강 진출’의 아프리카 블루를 꺾고 또 한 번 APEX 결승에 진출했다.

루나틱 하이는 30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3 4강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에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들은 이제 7월4일 치러지는 콩두 판테라 대 엔비어스전의 승자와 APEX 시즌3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 1세트(네팔): 루나틱 하이, 대규모 교전서 완승 거둬

루나틱 하이가 1라운드를 승리했다. 이들은 맨 처음 교전을 승리해 먼저 거점을 밟았다. ‘아르한’ 정원협의 트레이서를 효율적으로 공략한 루나틱 하이는 3번에 걸친 대규모 교전을 전부 승리했다. 

아프리카 블루는 상대의 거점 점령이 99% 완료된 후에야 이를 뺏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다음 교전에서 패배, 첫 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 역시 루나틱 하이의 승리였다. 이들은 트레이서를 조종한 ‘기도’ 문기도의 재기발랄한 무빙에 힘입어 거점을 선점했다. 루나틱 하이는 85%의 거점 점령을 완료한 후 퇴각했고, 재정비 후 아프리카 블루 병력들을 차례대로 정리해 승리했다.

이로써 아프리카의 무실세트 기록은 ‘15’에서 마감됐다.

▶ 2세트(아이헨발데): 아프리카 블루를 좌절시킨 루나틱 하이의 배수진

아이헨발데에서 2세트가 이어졌다. 아프리카 블루가 공격을, 루나틱 하이가 수비를 맡았다.

1세트에 트레이서를 플레이했던 ‘아르한’ 정원협은 다시 자신의 메인 영웅 겐지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의 활약 덕에 아프리카 블루는 첫 거점을 빠르게 돌파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는 블루는 큰 어려움 없이 2점째를 획득했다. 이들은 매 대규모 교전마다 루나틱 하이를 압살하면서 거침없이 전진했다.

루나틱 하이의 수비력은 마지막 거점 근처에서 되살아났다. 이들은 약 5분 동안 호수비를 펼쳐 상대방의 전진을 성공적으로 저지해냈다. 경기는 곧 추가시간을 맞았고, 루나틱 하이가 최후 교전에서 아프리카 블루를 모두 소탕하는 데 성공해 공수가 교대됐다.

공격 차례를 맞이한 루나틱 하이도 손쉽게 1점을 얻었다. 이어 ‘에스카’ 김인재의 EMP가 아프리카 블루의 심장부에 적중하면서 중간 거점을 빠르게 통과했고, 곧 직전 라운드에서 아프리카 블루의 화물이 멈췄던 장소 근처에 도달했다.

루나틱 하이는 또 한 번의 대규모 교전에서 폭풍 같은 공격력을 선보이며 적의 화물을 추월, 2세트 연속 승리를 거머쥐었다.

▶ 3세트(하나무라·리장 타워): 돌아온 ‘킹짱카’… 한 수 위 집중력 선보인 루나틱 하이

2세트에 이어 또 한 번 아프리카 블루가 선공을 맡았다. 이들은 2번의 공격 시도만으로 A거점을 점령했다. B거점으로 향한 아프리카 블루는 ‘리크라이’ 정택현의 전술 조준경을 앞세워 대규모 교전을 승리했다. 이들은 2분54초 만에 2점째를 획득, 분위기 환기에 성공했다.

뒤이어 공격 역할을 맞이한 루나틱 하이도 큰 탈 없이 A거점을 점령했다. ‘에스카’ 김인재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B거점 수비에 나선 아프리카 블루는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효율적인 궁극기 분배를 통해 적의 공세를 잘 막아냈으나, 수비 시간을 약 1분 남겨놓고 2실점째를 허용했다.

1분의 시간이 주어진 루나틱 하이와 5분을 부여 받은 아프리카 블루 모두 추가 라운드에서 1점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3세트의 승패를 가리는 전장은 리장 타워로 결정됐다. 루나틱 하이가 첫 전투에서 승리해 먼저 거점을 점령했다. 이들은 99% 점령을 완료한 뒤 아프리카 블루에게 거점을 내주었다.

양 팀은 재정비를 마친 뒤 거점에서 맞붙었고, 루나틱 하이가 ‘에스카’ 김인재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승리해 점령을 완료했다.

▶ 4세트(66번 국도): 아프리카 블루를 초토화시킨 ‘에스카’ 김인재의 솜브라

궁지에 몰린 아프리카 블루가 작전 타임을 요청, 숨 고르기에 나섰다. 다시 한 번 선공을 맡은 이들은 ‘리크라이’ 정택현에게 맥크리를 맡기며 전술에 변화를 줬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1관문과 2관문을 차례대로 통과했다.

아프리카 블루의 화물은 곧 목적지 근처에 도착했다. 루나틱 하이도 3번째 실점은 허용할 순 없다는 듯 전력을 다해 맞섰다. 경기는 곧 추가시간을 맞이했고, 최후의 전투가 루나틱 하이의 승리로 끝이 나면서 공수가 교대됐다.

루나틱 하이도 손쉽게 2거점을 통과했다. ‘에스카’ 김인재의 솜브라가 다시 한 번 아프리카 블루의 머릿속을 헤집었다. 곧 루나틱 하이의 화물이 목적지 근처까지 도달했다. 양 팀은 모든 궁극기를 쏟아 부으며 무자비한 살육전을 벌였다.

루나틱 하이는 경기시간 약 1분을 남겨놓고 발발한 대규모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고, 그대로 자신들의 화물을 추월시켜 승리했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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