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경북도, 농업6차산업육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경북농업6차산업육성 포럼 발족, 다양한 정책제안과 과제 발굴

김희정 기자입력 : 2017.06.19 16:39:39 | 수정 : 2017.06.19 16:39:54

‘경북농업6차산업육성 포럼’발족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쿠키뉴스 안동=김희정 기자] 경상북도는 청년일자리 창출 등 현장중심의 농업·농촌 정책 구현을 위해 ‘경북농업6차산업육성 포럼’을 발족했다. 

경북농업6차산업육성 포럼은 6차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 단체, 업체 대표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1년이다.

19일 안동 부용B&F에서 열린 ‘경북농업6차산업육성 포럼’발족식에는 1기 포럼위원 전원이 참여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앞으로 정책방향 제시, 과제 발굴, 소통과 네트워킹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도는 이 포럼을 6차산업육성을 위한 싱크 탱크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발족식에 이어 제1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손재근 (사)경북세계농업포럼 이사장의 주재로 6차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포럼위원들은 최근 심화된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경북농업6차산업육성 포럼의 기본 의제로 채택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고, 관련된 정책건의와 실천과제들을 제시했다.

토론에 앞서 주제발표에 나선 경북도 농업정책과 최영숙 과장은 경북 농업6차산업육성 계획과 도의 3대전략, 10대 핵심과제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포럼위원들은 “농업6차산업으로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농촌 어르신의 풍부한 경륜을 융합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촌 공동체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특별지원 시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업체 대표들은 “6차산업 인증경영체에 대한 차별적인 인센티브가 강구돼 지역에서 활발한 6차산업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이뤄져야 한다”며 “1명의 청년이라도 더 고용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날 포럼위원으로 참석한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포럼은 6차산업육성이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중요하고 기여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날 제시된 의견과 방안들을 잘 집대성해 향후 농업6차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6차산업 제품 마케팅 강화 등의 의견과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 정부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본격 시동을 건 시점에서 이번 포럼 발족은 의미가 깊다”며 “6차산업육성도 청년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에 담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지원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hine@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photo pick

쿠키영상

1 /
5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