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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 수주…강북 최대 규모

이연진 기자입력 : 2017.06.19 15:17:37 | 수정 : 2017.06.19 15:17:37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서울 강북에서 추진되는 은평구 대조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은평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개최된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에서 대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조1구역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88 일대 약 11만2000㎡를 지하 4층~지상 24층, 26개동, 2389가구(조합원 1546명)로 탈바꿈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공사비만 4625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조1구역 수주에는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주효했던 것 같다"면서 "사업장 규모가 크고 입지도 뛰어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연신내역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열차) 착공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인근에 NC백화점 및 제일쇼핑프라자, 제일시장, 대조전통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강북권 재개발 현장에서는 보기 드문 상품특화도 조합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현대건설은 대조1구역에 그동안 강남권 재건축단지에서 볼 법한 커튼월록 외관에 조경특화, 4베이 설계(일부 가구)·전 가구 남측향 배치, 스카이라운지·테라스 하우스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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