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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서울, ‘슈퍼매치’서 웃었다… 울산·강원은 상승세 계속

서울, ‘슈퍼매치’서 웃었다… 울산·강원은 상승세 제속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7.06.19 14:47:20 | 수정 : 2017.06.22 09:18:35

FC서울 하대성(왼쪽)이 수원삼성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FC서울이 ‘슈퍼매치’에서의 승리로 의미 있는 결과물을 여럿 창출했다. 라이벌전에서의 승리가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라이벌보다 윗 순위에 오른 것이다.

서울은 18일 저녁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2대1로 꺾었다. 이로써 서울은 지난 홈에서의 1차전 무승부를 딛고 이번 시즌 슈퍼매치의 승자가 됐다. 5승5무4패 승점 20점으로 수원(20점)에 골득실에서 앞선 6위가 됐는데, 수원을 상대로 한 8경기 연속 무패(4승4무) 기록도 작성했다.

선제골은 서울이 넣었다. 전반 32분 이규로의 크로스를 하대성이 헤더로 연결해 수원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단 2분만에 수원의 조나단이 동점골을 넣으며 맹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서울 윤일록이 결승골을 넣으며 슈퍼매치 승리를 이끌었다.

‘동해안 더비’에서는 울산현대가 웃었다. 지난 홈경기에 이은 더비 2연승이다. 후반 5분 이종호의 골로 앞서간 울산은 후반 34분 양동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 김승준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그 2위를 굳건히 지키는 데에 일조했다.

강원FC는 파죽의 5연승을 달성했다.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인 강원은 박요한-정조국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실패의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 제주는 4위로 내려앉았다.

K리그 첼린지에선 경남FC의 무패행진이 계속됐다. 경남은 아시아무궁화축구단 원정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이번 시즌 17경기 연속 무패행진(12승5무)을 이어갔다. 수원FC는 서울이랜드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부산아이파크와 성남FC, 부천FC1995와 FC안양의 경기는 19일 오후 7시 진행된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경기 결과>

포항스틸러스 1-2 울산현대

전남드래곤즈 0-3 전북현대

대구FC 2-2 광주FC

수원삼성 1-2 FC서울

강원FC 2-1 제주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1-1 상주상무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7라운드 경기 결과>

대전시티즌 1-2 안산그리너스

수원FC 2-2 서울이랜드FC

아산무궁화축구단 1-1 경남FC

부산아이파크 vs 성남FC (19일 19:00 부산구덕운동장)

부천FC1995 vs FC안양 (19일 19:30 부천종합운동장)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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