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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빗장수비’ 이끈 말디니, 테니스 선수로 데뷔

‘이탈리아 빗장수비’ 이끈 말디니, 테니스 선수로 데뷔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7.06.19 11:26:57 | 수정 : 2017.06.19 13:00:15

테니스 선수로 전향한 말디니(좌). 말디니 인스타그램 발췌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2000년대 이탈리아 빗장 수비를 이끈 파올로 말디니가 테니스에 도전한다.

ESPN은 18일 “말디니가 전직 선수인 스테파노 란도니오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스프리아 테니스컵 복식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말디니의 테니스 실력은 수준급이다. 말디니는 2009년 은퇴를 선언한 뒤 테니스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 8여년 만에 대회 와일드카드를 획득하며 첫 공식무대를 밟게 된 것.

말디니와 듀오로 뛰는 란도니오는 “말디니는 서브가 좋다. 딱히 약점이 없는 선수”라면서 “타고난 운동신경과 강한 정신력이 코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적잖은 나이임에도 말디니의 출전이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의 화려한 축구경력 때문이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등과 이탈리아 축구를 이끈 말디니는 1985년부터 2009년까지 AC밀란 소속으로 647경기를 소화했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말디니는 은퇴 후 히카르도 실바와 함께 마이애미 FC 구단주로 활동하며 축구경력을 이어갔다. 현재 이 축구팀은 네스타가 감독으로 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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