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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삼성, 아프리카·에버8에 각각 승리…삼성 단독 1위 복귀 (종합)

SKT·삼성, 아프리카·에버8에 각각 승리…삼성 단독 1위 복귀

윤민섭 기자입력 : 2017.06.18 23:13:52 | 수정 : 2017.06.19 13:17:00


[쿠키뉴스=넥슨 아레나 윤민섭 기자] 삼성 갤럭시가 5승 1패로 단독 1위 자리에 복귀했다. SKT는 동률의 승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승점에서 뒤져 2위에 올랐다.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는 18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29·30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에버8 위너스를 각각 상대로 맞아 승리했다.

SK텔레콤은 1세트를 내주고 2·3세트를 연달아 이겼다. 1세트에는 ‘쿠로’ 이서행의 말자하와 ‘스피릿’ 이다윤의 엘리스가 맹렬한 기세로 SKT를 압박했던 것이 주효했다. SKT는 카밀과 갈리오를 이용한 스플릿 푸쉬 전략을 계획하고 나왔으나, 성장 격차가 벌어져 날개를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패했다.

SKT는 2세트서 ‘블랭크’ 강선구와 ‘운타라’ 박의진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강선구의 리 신이 아프리카의 약점 구석구석을 찔렀고, 아프리카는 44분 만에 넥서스를 내줬다.

3세트는 박의진의 독무대였다. 카밀을 고른 그는 ‘마린’ 장경환의 자르반 4세를 상대로 솔로 킬을 따내는 등 맹활약을 거듭했다. 박의진은 스플릿 푸셔 롤을 훌륭히 수행해냈고, 아프리카는 초반에 거뒀던 어드밴테이지를 잃고 역전패했다.

삼성은 에버8을 상대로 2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셉티드’ 박위림의 빅토르가 1세트 초중반에 걸쳐 큰 활약을 했으나, ‘룰러’ 박재혁의 케이틀린도 뒤늦게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둘 간의 맞대결이 펼쳐졌고다. 결국 웃은 것은 박재혁과 삼성이었다.

2세트에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에버8이 근소하게 앞서나가던 게임은 에버8이 경기 후반 내셔 남작 사냥을 시도하면서 우열이 뒤바뀌었다. ‘크라운’ 이민호의 오리아나와 박재혁의 바루스가 내셔 남작을 사냥하던 에버8의 병력을 전부 잡아낸 것. 살아남은 삼성의 병력들을 그대로 에버8의 본진에 진입, 넥서스를 깨고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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