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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아프리카 블루, X6 3대0 완파…무실 세트 4강 진출 대기록

윤민섭 기자입력 : 2017.06.16 20:11:47 | 수정 : 2017.06.16 20:11:59

[쿠키뉴스=서울 e스타디움 윤민섭 기자]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전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는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X6 게이밍과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3 8강 A조 승자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X6 게이밍은 오는 23일 메타 아테나 혹은 엔비어스와 또 한 장의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최종전을 벌인다.

▶ 1세트(리장 타워): 아프리카, 전 경기 이어 다시 한 번 2라운드 ‘퍼펙트 게임’ 승리

두 팀의 첫 교전에서 X6 게이밍이 승리해 먼저 거점을 밟았다. ‘갓스비’ 김경보의 솔저:76이 킬을 쓸어 담았다. 아프리카는 적의 점령이 86%나 진행된 뒤에야 거점을 뺏어올 수 있었다. 치열한 교전이 이어진 끝에 양 팀이 99% 점령에 성공했고, 뒤이어 아프리카가 X6 병력들을 순서대로 끊어내 1라운드를 승리했다.

아프리카의 기세는 2라운드에도 이어졌다. 이들은 거점을 선점한 뒤 X6를 리스폰 지점 근처까지 쫓아냈다. 이어 매 대규모 교전마다 우위에 선 아프리카는 적에게 단 1%의 거점 점령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했다.

▶ 2세트(아이헨발데): 6인 전원 맹활약한 아프리카, ‘통곡의 다리’서 방어 성공

X6 게이밍이 빠르게 작전 타임을 사용, 분위기를 추슬렀다. 2세트는 아이헨발데에서 펼쳐졌고, 아프리카가 선공을 맡았다.

‘아르한’ 정원협이 솜브라를 선택, 빠르게 궁극기 게이지를 채웠다. 정원협의 EMP는 적의 오리사·토르비욘을 바보로 만들었고, 조합의 핵심이 무너진 X6는 거점에서 빠르게 퇴각했다.

아프리카는 이어지는 교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뒀다. ‘동현’ 배동현의 디바와 ‘리크라이’ 정택현의 솔저:76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중간 거점을 거쳐 목적지까지 화물을 운송, 3점을 획득했다.

X6도 아프리카와 같은 방식으로 거점을 뚫어냈다. 이들은 ‘베베’ 윤희창에게 솜브라를 맡겨 EMP에 이은 난전 유도로 1점을 챙겼다. 아프리카는 중간 거점 앞쪽에 전선을 구축했다. 정택현의 집요한 원거리 견제가 X6를 괴롭혔다. 양 팀은 곧 ‘통곡의 다리’ 앞에서 추가 시간을 맞았고, 최후 교전에서 아프리카가 다시 한 번 압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는 2대0이 됐다.

▶ 3세트(하나무라): 거침 없는 아프리카, 공수 양면에서 한 수 위 전력 뽐내

X6가 다시 한 번 선공을 맡았다. 아프리카는 A거점에서부터 ‘최고의 수비는 공격’임을 증명했다. 이들은 과감한 스킬 사용으로 X6 병력들을 밀어냈다.

어렵사리 A거점을 뚫어낸 X6였지만, B거점은 진입부터 녹록치 않았다. ‘아르한’ 정원협의 겐지가 X6의 힐러진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결국 그대로 모든 시간이 소진됐다. X6는 3분의 1을 추가로 점령하는 것에 그쳐야했다.

아프리카는 공격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들은 정원협의 겐지를 앞세워 A거점을 빠르게 얻었고, 곧바로 B거점으로 달려들었다. X6 게이밍은 리스폰이 꼬이면서 제대로 된 수비를 펼치지 못했고, 결국 그대로 3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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