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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도시 등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청약통장 몰린다

이연진 기자입력 : 2017.06.15 15:29:00 | 수정 : 2017.06.15 15:29:08

사진=‘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최근 청약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국구 청약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한데다 기업도시·혁신도시·도청이전 신도시 등에 지정되는 전국구 청약지의 특성상 다양한 개발과 맞물려 미래가치가 높다는 판단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전국구 청약지인 원주기업도시를 비롯해 세종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진주혁신도시 등에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1순위 청약 시에는 거주지 제한이 있지만 기업도시·혁신도시·도청이전 신도시 등의 전국구 청약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청약이 가능하다.

이에 전국구 청약지는 정부 지원이 적극적이고 일대 산업단지, 상업지구, 택지지구 등의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경우가 많아 미래가치 기대감으로 매매가도 상승세다.

지난해 1월 원주기업도시 내 10블록의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는 이 달 2억4750만원(16층)에 거래되며 분양가(2억3450만원)보다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 실거래가로는 약 1300만원이, 호가로는 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또 다른 전국구 청약지인 진주혁신도시에서 지난 해 공급된 '경남진주혁신도시 대방 노블랜드(2018년 9월 입주)' 84㎡A타입은 지난달 분양가(2억7170만원) 대비 약 2110만원 가량 오른 2억9280만원에 거래됐다.

연내 이들 지역에서 신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7월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전용면적 59~111㎡, 16개동,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한다.

중흥건설은 6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대에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C2블록 560세대, C3블록 333세대, C4블록 444세대, 총 3개 블록의 1337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한신공영은 8월 세종특별시 어진동 1-5생활권 H5블록에 총 646가구 규모의 ‘세종시 1-5생활권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근에 연양초, 어진중, 성남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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