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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황] 미국발 금리인상, 전자株↑ 은행株↓

유수환 기자입력 : 2017.06.15 11:09:04 | 수정 : 2017.06.15 11:09:37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15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다만 국내 주요 은행사의 주가는 하락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p 오른 2373.36으로 장을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보다 1.38p(0.21%) 오른 672.97로 개장했다.

업종별지수는 다소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업종별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큰 폭(0.90%)으로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0p 오른 227만8000으로 장을 열었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보다 300p 오른 5만9600p에 개장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개장 이후에도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9시 37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900p 오른 6만200원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은행업종의 주가는 하락 전환(-0.30%)했다. KB금융은 전날 보다 300p 하락한 5만5400원에 장을 열었다. 우리은행도 전일 대비 50p 내린 1만7100원으로 개장했다. 신한지주(-300p), 하나금융지주(-150)도 일제히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는 은행업종이 미국 금리인상 예고로 인해 한동안 강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0.25%p 인상한 1.00~1.2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ed는 올해 안에 한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시사했다.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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