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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애경유화, 내년까지 사상최대 실적 갱신…투자의견 매수”

유수환 기자입력 : 2017.06.14 10:42:38 | 수정 : 2017.06.14 10:42:40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애경유화에 대해 2018년까지 영업이익 증가율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각각 15%, 41%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2·4분기 영업이익은 260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39% 상승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추정”이라고 관측했다.

윤 연구원은 “이 같은 판단 근거는 본업인 무수프탈산(PA·플라스틱 제조원료)와 가소제(플라스틱 제조에 사용)가 인도를 중심으로 수요가 오르고 있고 중국이 무수프탈산 제조를 환경오염 때문에 규제하면서 수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월 고부가 가소제 2만 5,000톤이 증설될 예정으로 예상 매출만 400억원 수준이며 마진이 높다”고 강조했다.

윤 연구원은 “또 다른 사업부문인 바이오디젤은 증설분 3만 톤(총 생산량의 30%)이 올해 3월 완공되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바이오 중유는 새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따른 중유발전소 혼합비율 증가로 인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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